[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913원 대까지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149에 초반대에 머물렀다.
오후 12시 5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13.08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10.1원이나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변동폭을 키우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9.14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 대비 1.93엔 하락했다.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한우려가 다소나마 해소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 10원 이상 급락하면서 913원 대 기록 중…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경기침체 우려 해소로 149엔 초반대 나타내
기사입력 2024-08-16 12:56:55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