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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ensqo, 비불소계 기술 적용 ‘Aquivion® N+ 125D’ 공개
김성수 기자|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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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ensqo, 비불소계 기술 적용 ‘Aquivion® N+ 125D’ 공개

PFAS 폐지, 지속 가능성 실현의 첫발

기사입력 2024-11-25 1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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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ensqo, 비불소계 기술 적용 ‘Aquivion® N+ 125D’ 공개

[산업일보]
지속 가능한 수소 경제를 위한 핵심 기술이 등장했다. 화학 기술 전문 기업 Syensqo는 비불소계 계면활성제(NFS)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불소계 이오노머 ‘Aquivion N+ 125D’를 출시하며, 녹색 수소 산업에서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Aquivion N+ 125D는 Syensqo가 2022년 발표한 PFAS(과불화화합물) 계열 제품의 단계적 폐지 계획을 실행에 옮긴 첫 성과로 주목받는다. Syensqo는 2026년까지 모든 불소고분자 제품에 비불소계 계면활성제를 적용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Syensqo 최고기술혁신책임자(CTIO) 마이크 피넬리는 25일자 발표자료를 통해 “이 제품은 불소고분자 생산 과정에서 비불소계 기술을 완전히 도입한 사례로, 지속 가능한 수소 경제를 위한 핵심 재료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Syensqo는 2021년부터 ‘Green Hydrogen Growth Platform’을 통해 녹색 수소 경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고품질 재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quivion N+는 고객 시스템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해 산업 전반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장해 가고 있다.
8홀
화학, 플랜트, 펌프,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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