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현대차 ‘디 올 뉴 넥쏘’, 눈길 가네”](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4/04/thumbs/thumb_520390_1743754614_7.jpg)
참관객들이 ‘디 올 뉴 넥쏘’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산업일보]
현대자동차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 (Seoul Mobility Show)’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이하 넥쏘)’와 ‘더 뉴 아이오닉 6(The new IONIQ 6)’에 참관객의 관심이 쏠렸다.
넥쏘는 수소전기차(FCEV)로, 현대차의 수소 에너지 비전을 상징한다. 2개의 인버터를 장착한 2-스테이지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을 90%까지 향상했고, 최고 모터 출력 150kW(킬로와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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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이오닉 6’
뉴 아이오닉 6는 2022년 9월에 출시한 아이오닉 6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cfied Streamliner)’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날렵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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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9을 시승해보는 참관객들
현대차는 두 차량과 함께 아이오닉 9과 아이오닉 5 DK에디션을 포함한 10종의 차량을 선보이고, ’H2 존’·’EV 존’·‘라인업 존’·‘현대 스토어’ 4가지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한편, 서울모빌리티쇼는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13일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