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5)'에 글로벌 레이저 솔루션 기업 엑스툴코리아가 참가해 다양한 레이저 각인기와 프린터를 시연했다.
엑스툴코리아의 레이저 각인기는 모듈 교환만으로 아크릴, 플라스틱, 메탈 등 각종 재료에 호환 가능하다.
엑스툴코리아 관계자는 "트윈 포지셔닝 기능으로 실제 각인 위치를 화면에 보여주기 때문에 여러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위치가 틀어질 걱정 없이 작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오목한 그릇처럼 불규칙적인 사물도 AI를 통해 형상을 인식할 수 있으며, 전동식 Z축 모터를 사용해 깔끔한 각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