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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로봇, 볼거리 넘어 소상공인 경영 효율성 돕는다
김성수 기자|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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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로봇, 볼거리 넘어 소상공인 경영 효율성 돕는다

수수료 부담·저임금 일자리 축소 우려…지속가능성 확보 필요

기사입력 2025-07-16 0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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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로봇, 볼거리 넘어 소상공인 경영 효율성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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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로봇, 볼거리 넘어 소상공인 경영 효율성 돕는다

[카드뉴스] 로봇, 볼거리 넘어 소상공인 경영 효율성 돕는다

[산업일보]
로봇의 역할이 흥미 유발에서 노동력 부족 해소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연구소의 ‘소호의 디지털 전환: 플랫폼, 로봇, AI’ 보고서에 따르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소호(SOHO) 시장은 새로운 경험 제공을 위해 커피로봇을 필두로 다양한 로봇을 도입해 왔습니다.

최근 AI(인공지능)·부품 기술 발전과 소비자 거부감이 약화하면서, 로봇의 노동력 절감과 경영 효율화 등 실질적 경제 효과 창출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가치사슬(조리·운반·고객 응대) 전반에 로봇 도입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조리로봇은 커피를 넘어 튀김, 볶음으로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으나, 기술적 한계로 시범 운영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서빙로봇은 경쟁에 따른 가격 인하, 렌탈 활성화 등으로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서적 교류가 중요한 고객 응대 분야에서는 아직 로봇의 한계가 뚜렷합니다. 다만, AI 대신 장애인·중증 환자가 조종하는 일본의 접객 로봇 ‘오리히메’는 로봇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소통을 증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입니다.  

보고서는 로봇이 구인난 해소와 업무 및 경영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점주의 수수료 부담과 저임금 일자리 축소라는 사회적 우려를 해소해야 해당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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