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50~70대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최한 경기 북부권 최대 규모의 일자리박람회가 1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45개 기업과 40여 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특히 새로운 유망 일자리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일자리체험관이 참관객의 관심을 모았다.
체험관에서는 △정리수납전문가 △아파트사전점검 △디지털두뇌코디네이터 △데이터라벨러 △수도배관세척관리사 △병원동행서비스 등의 일자리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