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5원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943원 초반대까지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152엔 초반대로 내려 앉았다.
오후 1시 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3.42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5.33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2.45엔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25% 하락한 금액으로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 5원 이상 상승하면서 943원 초반대 기록…달러-엔화 환율은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에 152엔 초반대로 소폭 하락
기사입력 2025-10-28 13:06:50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