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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어디를 사야 돈될까..청계천.뚝섬.뉴타운 노려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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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어디를 사야 돈될까..청계천.뚝섬.뉴타운 노려볼만

기사입력 2004-12-30 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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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새해 주택시장도 대체적으로 침체가 예상되지만 청계천 복원공사 완료,뚝섬
서울숲 조성,제3차 뉴타운사업 등의 개발재료를 안고 있는 곳은 관심 대상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들 지역은 개발완료와 함께 쾌적한 환경친화적 주거지역으로 바뀔 것이란 기
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복원되는 청계천 주변

내년 10월 초 복원공사가 끝나면 주변 주거환경과 교통여건이 크게 달라질 전망
이다.

수혜지역으로는 동대문구 용두동,종로구 창신동,중구 황학동,성동구 마장동.왕
십리 등이 꼽힌다.

따라서 이들 지역의 신규분양과 분양권 등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기존 아파트도 복원계획 발표 이후 상승했지만,복원 이후 추가상승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신규분양 단지로는 황학동 롯데(1천8백52가구)를 비롯,5개 업체가 2천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뚝섬 서울숲 주변

서울의 센트럴파크로 변신을 노리는 뚝섬 서울숲은 여의도 공원의 5배 정도 규
모다.

앞으로 서울 서남권의 보라매공원,동남권의 올림픽공원,서북권의 월드컵공원과
함께 서울지역의 대표적 녹지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숲 주변 아파트는 현재 거래는 뜸하지만 시세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

주요 수혜 단지로는 성수동 강변건영(5백80가구),성수동1가 한진타운(3백78가구
),성수동1가 금호베스트빌(1백59가구) 등이 꼽힌다.


<>제3차 뉴타운사업 지역

뉴타운은 올해에 이어 새해에도 서울 주택시장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내년에 지정될 제3차 뉴타운사업은 당초 3~4월께 10개 지구를 일괄지정할 계획
이었다.

하지만 최근 개별 지정으로 방침이 바뀌면서 일정은 명확치 않다.

2차 뉴타운에서 탈락한 광진구 중곡4동,도봉구 창2.3동,송파구 거여.마천동,양
천구 신월2.6동,금천구 시흥3동 등 15곳이 현재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상암동 DMC 단지

서울시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조성중인 대규모 개발지구로 2006년부터
정비에 들어갈 전망이다.

주변에 대규모 월드컵공원이 있는데다 2009년 경의선 복선화,2010년 신공항철도
등이 개통될 경우 집값 상승이 기대된다.

이 곳 역시 DMC(디지털미디어시티)개발 발표 이후 가격이 크게 올랐으나 현재는
주춤하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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