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영상 보안의 저가격 시대를 열어 화제다.
네스캠(NESCAM) 서비스는 원하는 장소에 무선 인터넷과 무선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한 후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 시간과 장소를 구애 받지 않고 영상을 감시할 수 있다.
KT측은 “무선 인터넷(네스팟) 이용료를 포함해 월 3만 8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영상보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그 동안 비용문제로 고민해 오던 소규모 사업장을 포함해 사생활 보안에 관심을 가진 대중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네스켐 서비스는 무선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화상 데이타를 KT IDC내 영상시스템에 디지털방식으로 저장하고 가입자는 홈페이지(nescam.bizmeka.com)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PC,PDA 혹은 휴대폰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KT는 네트워크 보안기술과 영상기술을 접목해 기업의 규모에 맞게 다양한 영상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격 카메라 제어, 음성 동시 송수신 기능 등을 추가 개발하고 있다.
향후, 휴대 인터넷 사업이 본격화 되면 영상보안 서비스가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KT는 설명했다.
한편, KT는 ‘네스캠’ 서비스 출시와 더불어 4월30일까지 가입 신청한 고객에 한해 설치비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