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해도 삭제해도 끊이지 않는 스팸메일을 99% 이상 차단하는 스팸차단 솔루션이 발표됐다.
스팸차단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비젼(대표 심동호)은 21일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의 필드테스트를 통해 99.9% 이상의 스팸 차단율을 보인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 2.0(MMP-GW v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메일을 보낼 때 수신자에게 바로 전달되지 않고 마음메일 스팸차단게이트웨이가 1-2초 안에 자가인증 숫자가 포함된 인증메일을 송신자에게 보내게 된다. 송신자가 자가인증숫자를 수동으로 입력하면 수신자에게 메일이 전달되는 방식(Bouncing-Back)인데 최초1회 인증 후에는 이 인증 절차가 필요없다.
누리비젼 심동호 대표는 미국유학 시절인 지난 2002년 말에 미국에서 ‘킹콩메일(kingkong mail)'이라는 브랜드로 이 제품을 처음 선보인 이래 2003년 7월에 국내에 누리비젼을 설립, 이 제품을 공급하다가 지난 1.3 버전에 이어 허위계정차단, 4단계 입체차단엔진도입, 관리자 요구에 맞는 그룹관리기능 등을 추가한 2.0 버전을 출시했다.
심동호 대표는 “스팸메일의 절반 이상이 허위계정으로부터 발송되는 메일로 이 허위계정의 메일을 차단하면 서버의 부하를 줄이게 돼 메일서버의 증설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김민수 기자(km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