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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산업, 경제·무역 흑자의 지름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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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산업, 경제·무역 흑자의 지름길 마련

기사입력 2005-04-28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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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올해 부품·소재 산업 3월 수출 실적이 사상 최초로 100억 불을 돌파해 무역수지 흑자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국내 부품·소재 산업의 일본 의존 경향이 심해 그 대응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지 오래다.

부품·소재 산업은 기업에게는 완제품 경쟁력의 원천이며, 한·일 FTA(자유무역협정), 중국 시장의 급부상 등에 대응 할 수 있는 '무역 흑자'를 위한 핵심 요소로써 국가적 중요 산업임을 부정할 수 없다.

부품·소재 산업, 경제·무역 흑자의 지름길 마련
'칩부품재료 기술·시장 동향' 세미나
산업교육연구소 주최로 오늘 산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칩부품 재료 기술·시장 동향 및 분석 세미나'는 이러한 국내 상황을 되짚고, 정부, 산학계 측의 기술, 동향 발표와 더불어 국내 상황을 살피고 미래를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업자원부 자본재총괄과 전병근 사무관은 발표에서 "'00년 이후 부품·소재 산업 육성 정책은 투자 연계형과 수요기업 연계형으로 집중되고 있으며, 점차 수요기업 연계형으로 비율이 높아 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산자부는 오는 '10년까지 부품·소재산업의 비전으로써 '중핵기업 300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업 특성별 혁신 역량을 강화해 중소 벤처와 대기업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시킬 것을 계획한다고 말했다. 또 '재팬 데스크(Japan Desk)' 등의 투자 유치를 통해 수익 창출을 예고했다.

그 후 '칩 캐퍼시티(MLCC)기술 동향 및 향후 분석', '칩인덕터 기술·시장 동향 및 분석', '칩 저항기 시장과 기술 트렌드 분석', '바이오 칩 용 부품소재 기술 시장 동향 및 분석' 등을 주제로 늦은 시간까지 발표가 이어졌다.

부품소재 산업은 특히 204.8%의 고용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일자리 창출의 첨병이다.

또 산자부와 기계산업진흥회의 실태 조사에 의하면 전반적인 경기 위축에도 불구 부품소재분야의 생산은 전년 동기보다 1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관계자들은 이러한 최근 동향과 더불어 이제 국내 부품·소재 산업은 선진국 대비 80%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천기술 개발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기업의 형성 등으로 이 분야 산업을 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할 때임을 확신하고 있다.




미디어다아라 김민수 기자(kms@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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