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대우종합기계 매각이 종결됐다.
산업은행은 자산관리공사와 공동으로 대우종합기계의 지분 51%(산은 20%, 자산관리공사 31%)를 주당 19,707원, 총 1조 6,880억원에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에 매각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자산관리공사와 함께 이 날 대우종합기계의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 선임 등 경영권 이전에 필요한 절차를 마쳤다”고 밝히고, 산업은행과 자산관리공사가 보유한 주권을 매매잔금과 교환함으로써 매각을 종결했다고 말했다.
대우종합기계는 2000년 10월 대우중공업에서 분할, 신설된 회사로 건설기계, 공작기계, 산업용 차량, 주물 및 엔진, 무기체계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기계회사로 비핵심 사업 매각, 기술개발, 중국시장 개척 등을 통해 2002년 매출액 1조8800억원, 당기순이익 1009억원, 2003년 매출액 2조3100억원, 당기순이익 1643억원을 기록하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2004년에는 매출액 2조8606억원, 당기순이익 123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
대우종합기계 매각 종결
산은과 자산관리공사 지분 51%, 총 1조6,880억에 매각 완료
기사입력 2005-04-29 14: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