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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세계 건설분야 석학 초청 기술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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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세계 건설분야 석학 초청 기술세미나 열어

기사입력 2005-06-07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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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세계 건설분야 석학 초청 기술세미나 열어
현대건설 이지송 사장이 오늘 오후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된 '현대건설 창립 58주년 기념 국제 기술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업일보]
현대건설(대표 이지송)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일본, 캐나다, 호주 등에서 세계적인 건설분야 석학들을 초청,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오늘 '창립 기념 국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쇼지 이케다(일본 요코하마대 명예교수), 데구치 이치로(오사카대 교수), 모라드 아티프(캐나다 연방 연구원 국장), 마크 랜돌프(서호주대 교수) 등 6명의 해외 석학과 변근주 대한토목학회장, 이리형 대한건축학회장 등 건설과련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 기술세미나에서는 건설 각 분야에 걸친 연구주제 발표, 현대건설의 기술개발 성과와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들이 소개됐다.

현대건설은 성수대교 성능개선 공사에 적용한 '확폭 트러스 교량의 시공단계 해석과 계측'과 지난해 환경 신기술 제92호로 지정받은 오염토사 세척기술을 담은 '비위생 매립지의 규모에 따른 합리적인 정비방안' 등 최근 기술개발 성과와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들을 발표했다.

이어 토목구조·교량, 토목지반, 도로·재료, 항만, 건축구조, 건축설비, 품질경영, 환경 분야에 걸쳐 연구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외 건설 전문가들간 건설기술 교류와 미래 건설기술의 전개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연구주제 발표를 통해, △쇼지 이케다 요코하마대 명예교수가 복합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교량에 대해, △모라드 아티프 캐나다 연방 연구원 국장이 주택의 실내공기질 사례 연구에 대해, △마크 랜돌프 서호주대 교수가 최신 기초파일 설계기술에 대해 발표하는 등 세계 건설 전문가들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건설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창립 기념 국제 기술세미나에 국내외 건설 분야 석학들을 초청, 우수한 건설기술개발 사례를 발표하고 건설기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선진 건설기술 동향을 파악, 국내 건설기술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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