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속도보다 20배 빠른 통신환경을 제공하는 핵심 단말칩 개발이 완료돼 본격 상용화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상용화하는 EPON기술은 광섬유 한 가닥만으로도 인터넷이나 인터넷 TV, 디지털TV, 전화 등 각종 통신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의 댁내 광가입자망(FTTH, Fiber To The Home)에 접속이 가능한 제어칩 기술이다.
또한 전화국으로부터 제공되는 서비스 범위도 반경 20km로 넓어 설비원가 및 비용측면에서 FTTH방식 중 우수함이 인정돼 차세대 인터넷을 주도할 유력한 방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ETRI 광통신연구센터장 김봉태 박사는 “ETRI가 EPON기술을 개발 완료함으로써 외국시장에 의존하던 기술종속성을 벗어나 기쁘다. 또 수입대체효과도 기대된다” 고 말했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