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LS전선(대표 구자열)이 환경 친화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일반 옥내용 무연 케이블을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개발된 무연케이블은 전선의 내열성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되던 납(Pb) 성분을 전선의 도체 부분을 감싸는 부분인 컴파운드(Compound) 제조공정에서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라고 LS전선은 전했다.
현재 유럽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유해물질 사용제한 규정 등을 제정해 납을 포함한 인체에 유해한 6대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등) 및 특정 난연제에 대한 사용규제를 체계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실정으로, LS전선은 이번 개발로 수출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LS전선은 이미 저독성 난연케이블을 개발해 제로스(Zelos)라는 자체 브랜드로 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 옥내용뿐만 아니라 옥외용 제품의 친환경화를 추진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LS전선, 친환경 무연케이블 국내 첫 개발
기사입력 2005-09-02 08: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