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빅트렉스사는 아시아 지역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 CTA(Commercial, Technology & Application) 센터를 신설하고 오는 2006년 오픈 할 예정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반도체 웨이퍼 생산 공정의 핵심 단계인 CMP(Chemical Mechanical Planarization) 단계에 사용되는 리테이닝 링(Retaining ring). 빅트렉스?PEEK? 폴리머로 만들어졌다.
빅트렉스에서 생산하는 빅트렉스? PEEK? 폴리머는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로써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산 원가 절감, 성능 개선 및 제품 차별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뛰어난 물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적용 분야는 자동차 부품부터 주방용품, 항공기, 석유/가스 파이프, 공업용 펌프나 밸브 및 실링 제품,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 커넥터 및 멸균처리가 가능한 외과용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소재로 채택되고 있다.
신설되는 센터는 아-태 지역의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소재 규격, 테스팅 및 응용 제품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주문 처리 기간 단축, 아시아 지역 내 물류기지의 제품 선적을 조정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빅트렉스의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총괄하고 있는 리차드 오쿠니아크(Richard Okupniak)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아시아 전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소재 산업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장 속도가 빠른 시장으로, 빅트렉스는 고성능 빅트렉스?PEEK? 제품과 기술 개발을 통해 급성장하는 이 지역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빅트렉스는 최근 영국 랭커셔에 위치한 본사에서 연산 1,450톤 규모의 제 2공장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PEEK? 폴리머를 생산하게 될 제 2공장은 오는 2006년 착공해 2007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기존 제 1공장은 연간 2,800톤의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
jazzful@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