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최근 플래시 메모리 관련된 특허출원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플래시 메모리 기술의 국내 특허출원이 2003년에 전년대비 106% 증가했으며, 2000년 약 122건에서 2001년 149건, 2002년 183건, 2003년 377건으로 급격히 증가하고있다고 밝혔다.
플래시 메모리1는 D램과 달리 전원이 차단돼도 저장된 정보가 소멸되지 않고 유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휴대폰 등에 주로 사용돼 왔다.
최근에는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플래시 메모리 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사용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하드디스크와 비교해 플래시 메모리는 진동과 충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고, 전력소모가 적어 제품의 사용시간을 증가시키고, 크기가 적어 다양한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허청은 플래시 메모리의 용량이 1999년 256메가 비트 낸드 플래시2 개발에 이어 매년 2배씩 늘어났으며 올해는 256메가의 64배인 16기가 비트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개발됐고, 이러한 추세로 용량이 증가하면 곧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플래시 메모리, 하드디스크를 대체할까?
기사입력 2005-11-11 13: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