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계적인 열 공정 및 원자층 증착(ALD) 시스템 전문 개발 업체인 아비자 테크놀로지(Aviza Technology, Inc.)는 플라즈마 식각 및 증착 시스템 기술의 선도 업체인 트리콘 테크놀로지스(Trikon Technologies, Inc.)와의 합병 작업을 지난 12월 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양사는 ‘아비자 테크놀로지’라는 이름의 새로운 지주회사 아래에 놓이게 됐다. 트리콘의 주식은 12월 1일 거래 마감일을 기준으로 유효한 거래가 중지됐다. 새로운 합병법인의 주식은 12월 2일부터 나스닥 시장에서 ‘AVZA’ 기호로 새롭게 거래가 시작됐다.
신설법인의 사장 겸 CEO인 제리 쿠티니(Jerry Cutini)는 “이번 합병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약 700명의 정규직 및 계약직원과 고용하며, 전세계에 약 3,000대의 시스템 설치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하며 "아비자와 트리콘의 자원을 통합함으로써 세계적인 솔루션 제공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를 더욱 충족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아비자-트리콘, 합병 통한 신설법인 공식 출범
기사입력 2005-12-17 13: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