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신소재
미세플라스틱, 흙 속 생물 움직임 방해한다
김진성 기자 2019.03.31플라스틱 제품은 인간의 모든 생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배출되고 있어 전 세계적인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은 강이나 바다에서 생물의 대사 작용을 교란시키는 등 독성을 일으켜,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포토뉴스] [코플라스 2019] 전시회 마지막날까지도 이어지는 발길
김진성 기자 2019.03.16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코플라스 2019’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6일 막을 내린다. 금형 전문 전시회인 인터몰드 2019와 함께 킨텍스1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마지막 날인 16일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
중국, '폴더블' 바람타고 다시 한 번 OLED 시장 넘본다
김진성 기자 2019.03.052019년 중국의 OLED 투자는 투자 재원을 마련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그럼에도 투자 규모는 정점을 찍었던 2017년 대비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OLED 투자 계획들이 취소 및 연기된 이유는 중국 중앙정부의 투..
정밀산업, 자동차부품, 화학기계, 산업설비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바
김지성 기자 2019.02.22무역위원회가 대만·이탈리아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에 5년간 9.47~18.56%의 반덤핑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인도네시아 및 브라질산 비도공지(Uncoated Paper)에 대해서는 덤핑사실과 그로 인한 국내산업의 실질적 피..
촉매기술 및 고온용액 공정기술의 개발·상용화
김예리 기자 2019.02.15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의 대부분은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 소재다. 전 세계적으로 합성수지 중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다. 지난 2010년 이후 중국 및 중동에서 저가의 폴리올레핀 제품들이 대규모로 생산되면서 우리나라의 석..
효성첨단소재㈜, '꿈의 소재' 탄소섬유 공장 2배 규모 증설
이상미 기자 2019.02.11탄소섬유는 철보다 4배 더 가볍고, 10배 더 강해 ‘꿈의 소재’로 불린다. 주로 연료용 CNG 고압용기, 자동차용 구조재, 풍력, 우주항공용 소재와 스포츠레저용 제품 등 철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 대체재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 1월 5주차 주요 업무
박재영 기자 2019.01.28□ 산업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 ▲2019년 제1회 중견기업 정책 협의회 개최 ▲2019년 가맹사업진흥 시행계획 확정 ▲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출범식 ▲설 연휴 맞이 에너지시설 및 전통시장 방문 등 5건 □ 통상·FTA ▲우수..
인간 뇌와 유사한 미래 반도체 신소자 개발 ‘공격적’
김예리 기자 2019.01.20인간뇌 수준의 연산성능을 갖춘 미래 신소자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물성과 기능을 구현하는 미래소재 연구 등 나노·소재 분야에 도전적 연구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나노·소재 분야 연구개발을..
수송기기의 경량화, 탄성계수와 강도의 동시 증가가 관건
김진성 기자 2019.01.16석탄이나 석유 등 화석에너지의 한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에 대한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나 비행기 등 수송기기 분야의 경우 전기 등 내연기관에서 탈피한 새로운 엔진 개발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
[동영상뉴스] 한국 철강업계 “6천 억 달러 이상 수출 해냅시다”
김진성 기자 2019.01.11[나레이션 : 최수린 기자] ‘산업계의 쌀’로 불리며 우리나라의 산업계 판도를 바꾸는데 공헌한 철강산업은 최근 들어 보호무역주의와 과잉생산 등 국내외 시장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뤄지면서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기해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