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심토스(생산제조기술전, SIMTOS 2022)에 참가한 ㈜사이로직(대표 이태휘)는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한 로터 밸런싱 검사설비를 시연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사이로직은 자동차 분야에 변속기, 엔진 등의 진동 검사 시스템을 제작한다. PM팀 제현민 책임매니저는 “로터 밸런싱 검사설비는 진동 신호를 이용해 로터의 언밸런싱을 검출해내는 설비로, 국산 개발을 통해 높은 경제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 중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