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시바주식회사가 출품한 산업용 3D프린터.
의료용 틀니가 출력 중이다.
싱글크라운, 틀니 등 3D 프린터로 제작한 의료용구가 전시돼 있다.
[산업일보]
25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심토스 2022(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S 2022)에 참가한 헵시바주식회사가 산업용 3D프린터를 출품했다.
제품을 소개한 헵시바주식회사의 최용호 팀장은 “레이저 스캐닝을 통한 적층 방식 제조로 복잡하고 정밀한 제품을 출력할 수 있다”라며 “틀니나 싱글 크라운 같은 CNC로 가공하기 어려운 의료용구 제품들을 제작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