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공작기계 전문기업 ㈜스마트 공작기계 코리아(대표 김종철)는 심토스(SIMTOS 2022)에 처음 참가했다. 심토스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로 2년마다 열린다.
CNC 터닝 센터와 머시닝센터 총 6대를 출품했으며, 이중 주력제품으로는 신제품인 갱 타다입 더블 헤드 CNC 선반 ‘DL 365 시리즈’와 머시닝센터 ‘NV 5500 시리즈’이 꼽힌다. DL 365 시리즈는 자동 로딩 및 언로딩 암이 있는 이중 헤드 선반으로 논스톱 작업이 가능하고, NV 5500 시리즈는 경사 베드 구조로 칩 배출능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
스마트 공작기계 코리아 원성옥 대리는 “설립된 지 4년 정도 된 신예업체인 만큼 심토스를 통해 인지도 확보에 나섰다”라고 전시 참가 이유에 대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