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심토스 2022(SIMTOS 2022)’에 참가한 한국델켐이 자동차 부품 조립, 용접, 충돌 실험 등에서 사용하는 다관절 측정기를 전시했다.
김대경 한국델켐 팀장은 “품질 높은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부품이 설계된 치수에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안전성을 검증하려는 목적으로 앞면, 옆면 등에서 충돌했을 때 얼마나 변형이 됐는지 확인하는 장비”라고 설명했다.
한편, 심토스 2022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29개국 854개 업체가 참가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