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제10회 엔지니어링산업 설계대전(이하 설계대전) 수상작이 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개최한 ‘2022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행사’ 현장에 전시됐다.
예비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설계대전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적용해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심사했다.
수상작으로는 지하철 외부 출입구를 활용한 UAM 비상착륙 정거장, 금속유기구조체(MOF)를 활용한 화재 대응장치, 자율주행전기차 충전기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