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새로운 세라믹 재종은 고경도강, 내열합금, 주철 가공 시 생산성을 높여준다.
케나메탈(이하, Kennametal)은 17일 경질 선삭 작업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인선당 비용을 낮추도록 설계한 최신 세라믹 선삭 재종 KYHK15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재종은 고경도강, 내열합금, 주철 가공 시 PcBN 인서트보다 더 깊은 절삭깊이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장 까다로운 선삭 작업에서 공구 수명을 늘리고 내마모성을 향상했다.
Kennametal의 제품 관리자인 Robert Keilmann은 이날 발표자료에서 'KYHK15B는 절삭날의 안정성, 높은 치핑 저항성을 제공하며 PVD 골드 코팅으로 마모 진행 식별이 쉽다. 매끄럽고 다양한 절삭깊이에서 깊은 절삭깊이까지 KYHK15B는 PcBN 인서트의 경제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