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K-PRINT 2022’에 국내·외 바이어들이 방문해 융복합 인쇄 기술 발전에 따른 관련 산업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인쇄기기를 포함해 라벨·인쇄패키지·디지털프린터·텍스타일·사인 관련 기술 및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인쇄산업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K-PRINT 2022를 주최한 한국이앤엑스의 신승철 차장은 “사전 등록자 수가 지난해보다 많이 늘었다”며 “작년 행사 데이터를 보면 일반 관람객보다 바이어의 비중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