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자동제어밸브 전문 제조 기업 울트라밸브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국제물산업박람회(2022 WATER KOREA)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전시 현장에서 만난 울트라밸브의 김형규 부사장은 "경쟁사에 비해 후발 주자이지만 늦은 만큼 도전정신으로 시장 개척을 하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인 부식 방지 구조 제어밸브, 직동식 스테인리스 감압밸브, 복합 제어 밸브 등 특허받은 밸브를 전시 기간 동안 출품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터코리아(WATER KOREA)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산업 분야 전문박람회로, 2002년 첫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