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6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글로벌 기업 다쏘시스템이 주최한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2022’가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의 부대행사로 열린 '플레이그라운드' 전시에 참가한 (주)이노시뮬레이션은 자율주행 로직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시연했다.
이노시뮬레이션의 박홍배 책임은 “실제 공간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축하고, 날씨나 갑작스러운 보행자 및 장애물의 등장 등과 같이 원하는 환경을 조성해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자율주행 로직이 강건한지를 검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