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골프데일리 조성수기자] '탱크' 최경주가 올시즌 상금랭킹 4위를 기록했다. 미 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경주는 18일 PGA 사무국이 발표한 2011PGA 상금랭킹에서 443만4691달러를 기록해 4위에 랭크됐다.
최경주는 5월 열린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꾸준한 기량을 보여왔다.
윈댐 챔피언십과 도이체방크 챔피언십(9월)에서 우승해 시즌 2승을 차지한 웹 심슨이 620만243달러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2월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583만7214 달러로, 3위는 캐딜락챔피언십(3월)과 AT&T 내셔널(7월)에서 우승한 닉 왓트니(미국)가 각각 차지했다.
자매사 : 골프먼스리코리아 www.golfmonthly.co.kr / 02-823-8397
골프데일리(http://www.golf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제공 산업일보 제휴사 골프데일리]
최경주 443만 달러로 상금랭킹 4위
기사입력 2011-10-19 14: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