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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걸음걸이로 어드레스에 들어가면 스윙에서도 리듬을 살릴 수 있다
볼을 뒤에서 샷의 이미지를 정한 후에는 스탠스 위치까지 항상 동일한 걸음걸이로 다가가야 한다. 스탠스 위치까지 걸음걸이는 3발자국이 최상이다. 그리고 “1,2,3”의 일정한 리듬으로 어드레스를 취해야 그 리듬이 부드러운 스윙리듬을 만들어준다.
반드시 동일한 발자국으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면 일정한 리듬을 유지할 수 있어 항상 동일한 스윙을 할 수 있다.
프로의 어드바이스
스윙을 이미지한 후 자세에 들어간다
자세를 한 후 부드럽게 테이크백을 하지 않는 것은 쳐야할 구질과 목표방향, 스윙의 이미지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샷의 이미지와 그 샷을 치기 위한 스윙플레인이 머릿속에 그려졌다면 그에 따라 스윙할 뿐이다. 자세를 취한 후 머뭇거리거나, 긴장해서는 안 된다.
1. 볼 위치에서 세발자국 뒤에서 목표라인과 지점, 그리고 구질과 탄도, 스윙플레인을 이미지한다.
2. 볼 위치로 향할 때도 샷의 정확한 이미지를 생각한다.
3. 배꼽 앞으로 그립위치를 놓은 다음에 볼에 다가선다.
4. 정한 목표라인에 대해 평행하도록 스탠스를 취한다.
5. 스탠스를 정한 후에도 볼보다도 목표방향에 생각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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