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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로봇시장 성장세, 2016년 36억 달러 전망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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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로봇시장 성장세, 2016년 36억 달러 전망

기사입력 2011-10-21 0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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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로봇시장 성장세, 2016년 36억 달러 전망

[산업일보]
세계 의료용 로봇 및 컴퓨터 지원 수술(MACAS) 장비 시장이 지난해 약 20억 달러 규모에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복합연간성장률(CAGR) 11.1%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2016년까지 36억 달러 이상 도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BCC Research가 최근 ‘Medical Robotics and Computer-Assisted Surgery: The Global Market - 의료용 로봇 및 컴퓨터 지원 수술 : 세계 시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세계 MRCAS 시장의 3분의 2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2016년까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유럽으로 세계 MRCAS 시장의 약 4분의 1을 점유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며, 2011-2016년 CAGR 약 17%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의료용 로봇 및 컴퓨터 지원 수술 기술이란 외과의의 직접관리하에 컴퓨터 기술을 활용하여 수술을 집행할 때에 사용되는 기기와 시스템을 말하며 기존의 경우와 비교해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소침습수술(MIS) 기술의 보급으로 인해 MRCAS는 전 세계의 많은 수술실에서 사용되고 있다. 외과의가 직접 확인할 수 없을 정도의 좁은 공간에서 미세한 수술을 안전하게 행하기 위해 외과의의 눈과 손을 보조해주는 원격 이미징과 데이터 처리 및 피드백, 로봇 등의 기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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