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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선고 받은 개 '탈옥'에 주민 불안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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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선고 받은 개 '탈옥'에 주민 불안 가중

개 탈출 도운 사람 있는 것으로 추정…경찰 수사에 나서

기사입력 2011-10-20 1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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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사람을 물어 사형선고를 받고 사형견 감방에 수감돼있던 개가 탈출했던 사실이 드러나 화제다.

'블루'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개는 작년 9월 아기를 물어 법원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았다. 블루는 사형선고를 받기 전에도 여러 차례 사람을 공격한 바 있어 결국 애완동물 호텔에서 신세를 지게 됐다. 그러던 중 블루가 돌연 탈출을 시도, 성공에 이른 것.

거기다 누군가 이 애완동물 호텔 창문을 깨고 들어와 블루의 도주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블루의 탈출을 도운 범인을 수사중에 있다고 미국 오리건주 알바니 경찰은 밝혔다.

한편 블루의 주인인 리처드 레이몬드 씨는 개가 사람을 물었다는 이유로 사형 판결을 내리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며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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