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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마이크로스트레이지(microStrategy) 코리아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를 접목한 신제품을 발표, 국내 시장 공략에 본격 뛰어 들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BI 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 국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로스트레이지 코리아는 20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최근 비즈니스 업계의 가장 큰 이슈로 꼽히고 있는 4가지 키워드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 ▲소셜 미디어에 BI를 접목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의 이혁구 지사장은 “BI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BI는 ‘Beyond Enterprise’라는 개념으로 의사결정권자뿐만 아니라 고객과 사용자 모두에게 오픈돼 실제적인 혜택을 주는 친숙한 툴로 변화돼 가고 있으며, 이러한 BI 대중화의 중심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전세계적인 트렌드에 맞는 기술력과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BI를 엑셀처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뛰어난 솔루션으로 대중화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며, 각 고객에 맞춤화된 고객 지향 서비스를 통해 BI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국내 시장 공략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마이크로스트레이지 영업 및 운영 총괄 책임자인 도널드 W. 헌트(Donald W. Hunt) 부사장은 “전세계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4가지 메가 트렌드, 빅데이터, 모바일 쓰나미라고 비교되는 모바일 트렌스와 클라우드,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모든 답을 제시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국내 BI 시장 공략을 위해 4가지 트렌드에 BI를 빠르게 적용시켜,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점차 증가하고 있는 빅데이터에 기업들의 접근성을 쉽게 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함께 풍부한 소비자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술을 강화했으며,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BI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해 국내 모바일 시장의 BI 대중화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