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아이폰 4S 11일 0시 국내 첫 개통
조유진 기자|olive@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아이폰 4S 11일 0시 국내 첫 개통

기사입력 2011-11-09 09:25:27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11일 0시에 아이폰4S를 정식 출시한다.

SK텔레콤은 새로운 단말 출시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아이폰 4S를 제공하기 위해 11일 0시를 기해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본사에서 아이폰 4S개통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폰4S 론칭 행사는 10일 저녁 10시부터 11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11일 0시를 기해 초청된 SK텔레콤 고객 100명은 아이폰4S를 국내 최초로 개통한다.

이날 참석한 고객 중 가장 먼저 인터넷으로 SK텔레콤 아이폰4S에 사전 가입한 1호 및 2호 고객에게는 1년간 올인원 54 요금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 트위터 등을 통해 가장 먼저 아이폰4S 도입을 알렸고, 아이폰4S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빠르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0시 개통 행사도 아이폰4S를 원하는 고객에게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 관행을 뛰어넘어 발상의 전환을 이룬 사례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세계적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킨 아이폰이 만나는 ‘Perfect Match’(완벽한 결합) 컨셉에 맞춰 국내 최고의 힙합 뮤지션 부부인 타이거JK와 윤미래가 공연한다. 행사는 http://www.facebook.com/sktworld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된다.

이는 SK텔레콤이 아이폰4S 개통을 위해 기다리는 고객 편의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아이폰 구매자들이 힘들게 밤새 줄 서 기다렸던 관행에서 벗어나 축제처럼 즐기면서 아이폰 개통을 기다릴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 배준동 사업총괄은 “세계적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보유한 SK텔레콤과 혁신적인 아이폰은 완벽한 결합(Perfect Match)이 될 것” 이라며 “1위 이동통신사를 선택하시면 최고의 서비스와 네트워크 품질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