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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이사 김주엽, 이하 한국NI)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 5일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한국NI에 따르면 한국NI ’다울 봉사단’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등 어르신 2,000여 명에게 점심을 직접 제공하고, 후원금 300만원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NI 강병승 인사팀장은 “한국NI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한 좋은 기회였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NI는 이번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이외에도 연세세브란스병원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소아환우 의료비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Change the Future’ 사업 10년 연속 후원, 사회복지 법인 해든솔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16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사회복지 법인 ‘신망원’ 어린이들과 함께 1:1 멘토링 ‘짝꿍’ 프로그램협약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꿈나무 들에게 지속적인 후원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한국NI는 다 함께 사는 우리라는 구호에 걸맞게 노력봉사, 재능기부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할 한국NI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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