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정부는 “이란산 원유 수입 감축 폭을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조선일보 ‘이란 원유 수입 절반 축소 추진’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가 미국의 이란제재에 동참하기 위해 이란산 원유수입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미 국방수권법상 대이란 제재가 우리 경제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란산 원유수입 감축 폭 결정한 바 없다
기사입력 2012-01-17 00:06:32
강정수 기자 news@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