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올 1월 국내자동차 산업 내수는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 불확실성 우려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고유가 부담,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비 19.9% 감소한 96,929대를 기록했다.
1월 수출은 국산차의 제품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 영업일수 감소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전년동월비 1.0% 감소한 248,958대에 그쳤다.
1월 생산은 내수 부진과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로 전년동월비 14.0% 감소한 333,353대로 마감했다.
국내 자동차산업 생산·내수·수출 모두↓
기사입력 2012-02-13 00:04:57
강정수 기자 news@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