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특허권 침해? 카카오톡 홈페이지카카오톡이 '특허 분쟁'에 휘말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국내 매체에 따르면 미유(MIU)테크놀로지(대표 오준수)의 특허 '이동성이 있는 데이터 중계기를 가진 데이터 송수신 시스템 및 방법(등록 번호 10-0735620)' 등 3건을 침해했다는 내용의 서한을 카카오에 발송했다고 보도했다.미유는 또한 카카오가 'IP정보전송에 의한 무료통화 방법 및 IP정보전송에 의한 무료통화용 휴대단말기(10-0818599)' '이동형 단말기 간의 무료통화 시스템 및 그 방법(10-0898905)' 등의 자사 특허도 침해했다는 서한도 통보한 상태.이들 특허는 2007년 6월(이동성…), 2008년 3월(IP), 2009년 5월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이와 관련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카카오톡은 2010년 3월 18일 서비스를 시작, 지난해 11월 사용자수 3000만명을 돌파했으며 2월 현재 하루 평균 방문자수는 2000만명에 달한다.$$$$$

카카오톡, 특허권 침해?

기사입력 2012-03-02 18:20:25

[산업일보]
카카오톡 홈페이지

카카오톡이 '특허 분쟁'에 휘말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매체에 따르면 미유(MIU)테크놀로지(대표 오준수)의 특허 '이동성이 있는 데이터 중계기를 가진 데이터 송수신 시스템 및 방법(등록 번호 10-0735620)' 등 3건을 침해했다는 내용의 서한을 카카오에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미유는 또한 카카오가 'IP정보전송에 의한 무료통화 방법 및 IP정보전송에 의한 무료통화용 휴대단말기(10-0818599)' '이동형 단말기 간의 무료통화 시스템 및 그 방법(10-0898905)' 등의 자사 특허도 침해했다는 서한도 통보한 상태.

이들 특허는 2007년 6월(이동성…), 2008년 3월(IP), 2009년 5월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이와 관련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카카오톡은 2010년 3월 18일 서비스를 시작, 지난해 11월 사용자수 3000만명을 돌파했으며 2월 현재 하루 평균 방문자수는 200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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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진 기자 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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