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난지물재생센터에서 16일 오전 11시6분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이날 불은 센터내 보일러동에서 발생했고 당시 현장에서는 발전기 교체작업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목격자들에 의해 당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전해짐에 따라 화재의 원인이 가스폭발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차 10여대를 동원,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속보]난지물재생센터 화재...1명 사망 5명 부상
기사입력 2012-03-16 13: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