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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애플의 신제품 뉴 아이패드가 16일부터 판매에 돌입, 전 세계 첫 구매자가 나타났다.
뉴 아이패드는 1차 출시국인 일본, 홍콩, 호주, 싱가포르, 독일, 스위스,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다. 하지만 각 국가별로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3월 16일날 동시에 출시되더라도 나라마다 조금씩 출시 시각이 다를 수 있다.
이번 1차 판매국 중 전 세계 가장 먼저 구매가 이루어진 나라는 호주로, 전 세계 첫 뉴아이패드를 호주의 데이비드 타라센코(David Tarasenko)가 차지하게 됐다.
타라센코는 발매 전인 3월 15일 오후 5시부터 약 8시간을 기다려 오전 0시 판매 시작과 함께 뉴아이패드 64GB 화이트 모델 LTE 버전을 손에 쥐었다.
한편 뉴아이패드의 국내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