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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자객과 복병 많다. 선거를 잘 몰랐다” 눈물 쏟아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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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자객과 복병 많다. 선거를 잘 몰랐다” 눈물 쏟아

기사입력 2012-03-27 17: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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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300만원 전세금 논란`으로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가 공식석상에서 눈물을 쏟았다.

27일 오후 부산 수영구 새누리당 부산시당에서 `4·11 총선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에 참석한 손 후보는 발대식 종료 후 끝내 눈물을 보였다.

손 후보는 이날 제가 부족하고 잘 몰라 빨리 빨리 대응하지 못했다며 죄송하다, 제 잘못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정치, 선거를 잘몰랐다, 이렇게 자객, 복병이 많은지 몰랐다며 심란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손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심경을 밝혔다.

트위터에는 요 며칠 저와 관련해 혼란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정치와 선거...초행 길에 스스로 부족함이 많다는 걸 절감합니다. 이렇게 복병과 자객이 많이 있는지 놀랐고, 그래서 저를 아끼던 분들의 마음 아프게 해드려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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