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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1호기 가동정지, ˝방사능 누출 없다˝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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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1호기 가동정지, ˝방사능 누출 없다˝

기사입력 2012-03-28 09: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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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1호기 가동정지, ˝방사능 누출 없다˝
신월성 원자력발전 2호기 원자로 설치 기념 사진

[산업일보]
시험 운전중이던 신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가동정지 돼 방사능 누출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7일 오후 6시 41분께 신월성 1호기 시험 운전 중 원자로냉각재펌프가 정지되면서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고 전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원자로 정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고·고장 0등급에 해당되는 것으로서, 발전소의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으며 방사능 외부 누출과도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한수원은“신월성원전 1호기는 안정상태를 유지, 정지로 인해 발전소 안전이나 방사능 누출의 우려는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한수원은 원자로 정지 즉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KINS)에 정지 사실을 알리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신월성 1호기는 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발전기로 오는 6월말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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