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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봉주 10회, 천안함 사건 조작됐다 ‘핵폭탄 발언’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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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봉주 10회, 천안함 사건 조작됐다 ‘핵폭탄 발언’

기사입력 2012-04-03 09: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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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나는꼼수다(이하 ‘나꼼수’) 봉주 10회 방송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나꼼수 봉주 10회에서는 ‘천안함과 가카데이’라는 주제로 천안함 사건 2주년을 기념해 천안함 사건의 오류를 파헤쳤다.

특히 한겨레신문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36회에 출연해 천안함 사건의 오류를 주장했던 버지니아대의 이승헌 물리학 교수와 존스홉킨스 대학 서재정 정치학 교수가 출연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천안함 사건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총선 출마로 인해 출연여부가 불투명했던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제시했다.

방송을 통해 이 교수는 “합조단의 주장과 관련된 과학적 논거 제시가 됐다. 과학적 결론은 이미 2010년 11월에 나왔과 언론매체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며 “합조단이 북한 어뢰설의 결정적 증거라고 제시했던 하얀 에너지 분광 샘플(흡착물)을 통해서 얻은 세 가지 샘플(천안함에 붙어 있던 하얀 분광 샘플, 어뢰에 붙어 있던 하얀 분광 샘플, 합조단이 모의 실험을 통해 얻은 하얀 분광 샘플) 분석 데이터(EDS)는 과학적으로 명백히 조작된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 교수는 “앞에서 말한 천안함 분광 샘플을 A, 어뢰 분광 샘플을 B, 합조단이 모의 실험을 통해 얻은 샘플 데이터를 C라고 했을 때 합조단의 C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산화알루미늄이 나오는데 절대 그 물질이 나올 수 없다”며 “단 모의실험을 통해 ‘산화알루미늄 황산수하물’이라는 침전물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이는 A와 B에서 산화알루미늄이 검출됐기 때문에 합조단이 모의실험 시에도 산화알루미늄이 나왔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해석했다.

이에 사건 당시 이 교수와 서 교수가 이의를 제기, 샘플 공개를 요구했으나 정부가 이를 거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 26일 나꼼수 봉주 9회에서 ‘총선 대비용 안전판’ 방송을 한 데 이어 천안함 사건과 관련 핵폭탄급 발언이 펼쳐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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