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논문표절의혹, 국민대가 움직인다
기사입력 2012-04-04 10:10:44
[산업일보]
국민대는 최근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의혹과 관련, 문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여부를 심사한 뒤 학위 철회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
국민대는 4일 오전 연구윤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문 후보의 논문의 표절 여부를 심사하고 학위 철회에 대한 검토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문후보의 논문 표절 논란은 지난 26일 민주통합당이 '박사 학위 표절 의혹'을 주장하며 촉발 됐다.
한편 국내 학술단체협의회는 문후보의 논문을 검토하고 1일 심각한 수준으로 표절했다고 발표했다.
☞ 전국 아파트형공장, 산업단지, 공장관련 매물정보 1위 산업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