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방글라데시의 항구도시 치타공에서 초대형 골든피쉬가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골든피시라 불리는 이 물고기는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37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가격은 무려 3만 8천달러(한화 약 4300만원)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전해지고 있다.
이는 방글라데시 근로자의 월급이 54달러인 것을 비춰봤을 때 엄청난 금액이다.
보도에 따르면 치타공 해양연구소 동물학 연구관 노만 시디퀴 박사는 “골든피시는 돔의 한 종류로 일반 돔과 달리 황금색을 가지고 있다” 며 “한해 뱅골만을 통틀어 3마리 정도만 잡히는 희귀 생선”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물고기는 홍콩의 한 사업가에게 판매됐으며 특유의 진한 맛이 있어 매우 귀한 생선으로 손꼽힌다고 알려졌다.
☞ 전국 아파트형공장, 산업단지, 공장관련 매물정보 1위 산업부동산
☞ 실제 로또당첨자들이 밝히는 그들만의 당첨비법!
☞ 방송3사 집중보도! 로또예측의 과학적 솔루션~
초대형 골든피쉬 한 마리 잡으면 평생 먹고산다? 판매가 4천3백만원
기사입력 2012-04-06 1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