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캡쳐.
[산업일보]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봤던 미라가 국내에서도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998년 4월 안동시 정상동 택지개발과정에서 고령 이씨 이응태의 무덤에서 450년 미라가 발견된 이후 이번에 또다시 410여 년 된 미라가 신도청 건설지역인 안동시 풍천면에서 보존상태가 양호한 상태로 발굴됐다.
명종 당시 사헌부 감찰을 지낸 박대임 선생이 미라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라의 상태로 봐서 노년까지 건강을 유지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일대 이장될 분묘는 약 4천 여기로 알려지고 있으며 당시 양반들이 많이 거주한 점과 분묘 보존상태에 따라 추가 발굴도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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