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4.11 총선 투표를 하러 가기 전 선거부인명부 등재번호를 알고 가면 투표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11일 오전 6시부터 각 투표소에서는 19대 총선 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오전 9시까지 집계된 전국 투표율은 8.9%로 전국 유권자수 40,205,055명 가운데 3,590,823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각 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이 몰리기 시작하면 투표를 하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리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이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집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적혀 있는 선거부인명부 등재번호를 알고 가면 된다.
투표소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유권자가 신분증을 제시하면 주소와 이름을 확인하고,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대조하는 확인 과정을 두 번 거치기 때문이다.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알면 한 번에 대조가 가능하다.
대조를 마친 뒤 흰색의 지역구 투표용지와 연두색의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와 정당을 기표용구로 찍고, 기표소 밖의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으면 투표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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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부인명부 등재번호, 투표 안내문에서 확인!
기사입력 2012-04-11 10: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