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하이네켄 센세이션 페스티벌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아시아 최고의 일렉트로닉 센세이션 페스티벌에 앞서 VIP파티가 26일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퇴근시간과 맞물려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던져준 이번 행사는 센세이션 코리아 DJ라인업 발표와 깜짝 퍼포먼스,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했다.
직장인 K모씨는 '요즘들어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내고 울컥했는데 타임스퀘어 광장에 모인 수많은 인파와 음악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 모처럼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