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유미테크(www.ymtec.co.kr)의 한일 공동 개발제품인 열박음장치 SF-4200이 동종 업계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제품의 경량화로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해 작업의 능률성을 높였고, 짧은 시간에 열박음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탁월한 성능향상은 작업의 효율성을 확고히 올렸으며, 저렴한 가격의 실현은 실제 장비를 사용하는 임가공 업체들에게 반가움으로 다가섰다.
공구의 재질은 초경으로 이뤄졌으며, 홀더의 재질은 자성체금속과 스테인리스 계열에 대응한다. 샹크경은 3Ø~32Ø(파이)의 공구 열 박음이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최대소비전력이 240V 동작 시 4.3Kw의 전력만 소비함으로 제품 유지관리비용에 있어서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안전사고에 있어서 가장 간단한 구조 방식으로 설계돼 장비 조작의 간단함과 안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