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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아날로그 IC 시장, 2012년 이후 회복 전망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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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아날로그 IC 시장, 2012년 이후 회복 전망

기사입력 2012-06-14 0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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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아날로그 IC 시장, 2012년 이후 회복 전망


[산업일보]
2012년 범용 아날로그 IC 시장 규모가 2011년보다 약간 축소되어 1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그 후 5년간을 보면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10%로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할 전망이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Databeans가 최근 ‘세계의 증폭기 및 콤퍼레이터 시장’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아날로그 IC 시장은 범용 IC와 특정 용도용 IC로 나뉘어지고, 범용 아날로그 IC는 또 표준과 고성능으로 나뉘어진다. 고성능 제품에는 디지털 전원 및 고속 컨버터 등 특정 용도 전용으로 설계된 것이 아닌 모든 아날로그 IC가 포함된다. 증폭기는 범용 아날로그 시장 중에서도 신호 제어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출하량도 많기 때문에 중요한 부품이라 할 수 있다.

2011년 범용 아날로그 시장은 반도체 시장이 전반적으로 겪었던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아날로그 IC, 특히 가전 및 통신 장비 수요는 지난해 상승세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GPS, Wi-Fi(와이파이), Bluetooth(블루투스)용 아날로그 RF 전원 관리 칩 수요 증가가 이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Databeans는 2012년에 아날로그 파워 IC가 최대 제품 카테고리 지위를 유지하면서 93억 달러에 달해 세계 범용 아날로그 IC 시장의 5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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